국내 출시 30년 만에 새 옷 갈아입은 '버드와이저'

입력 2016-11-22 16:21


버드와이저가 국내 출시 30년만에 처음으로 모든 패키지의 디자인을 새롭게 바꿉니다.

버드와이저가 캔 제품뿐 아니라 병 제품까지 모든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교체하는 것은 1987년 국내 출시 이후 처음입니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새 패키지는 버드와이저를 상징하는 열정적인 붉은 색과 산뜻한 흰 바탕색이 조화를 이룬다"며 "특히 도전적이고 광택감이 배가된 유광 레드를 적용해 버드와이저만의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버드와이저의 새 디자인 패키지는 병(330ml)과 캔(355ml, 500ml) 제품으로 이달 말부터 전국의 대형마트와 편의점, 주요 상권 내 매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신규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 강남 인기클럽 서클(CIRCLE)에서 ‘버드 나이트아웃 파티(Bud Night Out New Look Party)’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