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임대아파트 '삼척마달 세영리첼' 청약 접수 중

입력 2016-11-22 10:54


2017년 입주 가능한 고품격 아파트에서 최소 4년 안정적인 주거 가능

신설도로와 산과 바다가 조망되는 더블 조망권을 갖춘 프리미엄 임대 아파트 '삼척마달 세영리첼'이 지난 18일 모델하우스를 성황리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했다.

청약 접수는 18일(금)부터 25일(금)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6일(토) 발표된다. 계약은 11월 28일(월)과 29일(화) 양일간 진행된다.

강원도 삼척시 마달동에 조성된 '삼척마달 세영리첼'은 인기 있는 중소형 세대로 구성된 임대 아파트로 뛰어난 교통과 교육환경,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제공하는 고품격 아파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418세대로 구성된 '삼척마달 세영리첼은' 총 5개 동으로 조성되며 지하 3층, 지상 28층 높이로 설계되었다.

전용면적은 임대 아파트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크기로 설계되었다. 62㎡는 총 219세대로 실용면적을 극대화한 3.5-BAY 설계를 적용하여 보다 넓은 공간을 연출한다. 72㎡는 90세대로 중소형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살린 모던한 설계를 선보이며, 84㎡는 109세대로 편안한 여유로움과 품격 높은 미학공간을 제공한다. 전 세대 모두 남향 위주 배치로 풍부한 일조권을 보장하며, 맞통풍구조로 환기와 채광을 극대화 했다.

편리한 교통 또한 '삼척마달 세영리첼'의 큰 장점으로 꼽힌다. 2017년 하반기에 '시청-마달길 도시계획도로'가 준공될 예정이어서 동해대로로의 빠른 접근이 가능하며, 삼척초등학교 통학로 또한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는 삼척시청, 홈플러스, 삼척의료원 등 생활 인프라와 삼척초, 삼척여중, 삼척고,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등 우수한 학군이 인접해 있다. 또한 '삼척마달 세영리첼 전용 셔틀버스 기증으로 한층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갈야산과 동해바다를 동시에 누리는 특급 조망권과 단지 내 풍부한 녹지공간 역시 '삼척마달 세영리첼'이 가진 특장점이다. 아파트 내에 테마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입주민의 여가활동이 가능한 공원 같은 아파트를 연출했으며, 필로티 설계로 저층 가구의 높은 개방감 확보했다. 또한 주출입구는 지하주차장으로 바로 연결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삼척마달 세영리첼'은 최소 4년간 이사걱정 없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며, 연 5% 이하로 임대료 상승 제한으로 임대료 걱정 없이 내 집처럼 생활할 수 있다.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 면제와 더불어 연말 세액공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중에 가능할 예정이다.

한편 '삼척마달 세영리첼'의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18-6번지에 위치하며, 자세한 청약 문의는 모델하우스 방문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