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감성 SNG '에브리타운 for Kakao'의 기차역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 하는 ‘기차역’ 시스템은 플랫폼으로 들어오는 기차 퀘스트를 완료하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신규 콘텐츠이다. 기차역은 기차에 농작물과 제작물을 실어 기차를 출발시키면, 무작위로 채집물이나 시드 등 다양한 보상을 가지고 돌아온다. 1번 플랫폼은 모든 이용자에게 개방하고 2번 플랫폼은 시드로 개방해 이용할 수 있으며, 3번 플랫폼은 조합원만 사용 가능하다. 기차역 콘텐츠는 40레벨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다.
플레로게임즈는 '에브리타운' 기차역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8일까지 2번 플랫폼을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15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친구의 마을을 방문하면 평소보다 많은 양의 하트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신규 생산시설 3종을 공개한다. 달콤한 ‘펌킨 필로파이 전문점’과 브런치 인기 메뉴 ‘에그 베네딕트 전문점’, 맛있는 ‘칠리 크랩 전문점’을 업데이트 하고, ‘판다 동물원’과 ‘설표 동물원’을 제작 테마파크로 선보인다. 또한 일반 제작 랜드마크 ‘겨울나기’와 함께 새로운 채집 지역 ‘산호초 해안’을 개방하고, 조합원 전용 채집 스팟을 추가한다.
대한민국 대표 SNG '에브리타운'은 자신의 마을에서 친구와 함께 농작물을 키우고 마을을 성장시키는 SNG로 지난 2013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해 700만 이용자를 확보하며, 3년이상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