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가 4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왕좌를 지키고 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5회는 16.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3.8%에서 2.7%포인트 오른 수치로, 지난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낭만닥터 김사부'는 1회 시청률 9.5%를 시작으로 2회 10.8%, 3회 12.4%, 4회 13.8%, 5회 '16.5%까지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같은 날 첫 방송된 MBC '불야성'은 6.6%,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3.7%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