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엠폴리오(M Folio)'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엠폴리오는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하는 S-Plan과 로보 어드바이저 알고리즘에 따른 R-Plan으로 나눠 제공되며, 투자 성향에 맞춰 포트폴리오 설계를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엠폴리오를 통해 투자자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가입까지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다며, 전용계좌로 수익률 집중관리도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개인투자자가 엠폴리오를 이용해 포트폴리오 설계를 할 수 있는 최소 금액은 100만 원으로 기존 PB서비스와 비교해 가입 기준도 크게 낮아졌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엠폴리오 출시 기념 이벤트로 100만원 이상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상품 가입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