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제11호 등 스팩 2곳,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입력 2016-11-21 10:45
수정 2016-11-21 11:41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비제11호기업인수목적과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5호 등 2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비제11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 인수 및 합병을 위해 설립된 곳으로 자기자본은 2억800만원, 그리고 자산총계 10억원입니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5호는 광섬유 융착접속기를 주요 제품으로 하는 이노인스트루먼트와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습니다.

이노인스트루먼트는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액 574억500만원과 영업이익 144억89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