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소액주주들, 대표이사 해임 등 임시주총 허가 소송"

입력 2016-11-21 09:17
웹젠은 이현석 외 117인이 지난 14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김태영 대표이사, 김난희 이사 해임 등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습니다.

신청인들은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기존 이사 해임을 비롯해 이사, 감사위원 선임과 현물 배당, 임시의장 선임 등을 요구했습니다.

웹젠은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