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發 채권금리 급등, 국내 금융시장 전망은

입력 2016-11-21 13:51


[증시 라인 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신얼 현대증권 채권팀 연구원



*미국發 채권금리 급등, 국내 금융시장 전망은

- 트럼프 탠트럼으로 국내 채권금리 급등

- 채권금리 연중 최고, 상승속도는 둔화

- 기준금리 대비 국고채 3년물 시장금리 49.2bp

-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 시장금리 방향성 안갯속

- 韓 이달 말, 트레이딩 정지 해지되면서 매수세 유입 가능

- 국내기관, 북클로징 시작과 함께 반전의 기회 가능

-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거래량 감소하면서 변동성 제한적일 것

- 증권업, 채권금리 상승 지속 시 실적악화 불가피

- 한은, 국고채 1.5조 원 매입 → 시장 안정화 의지

→ 규모 및 불안정성 해소 여부 의구심 높아

→ 국고채 입찰과 함께 투자심리 살펴 볼 수 있는 계기

- 리스크 관리 등 보수적 대응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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