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포근했던 날씨가 11월 하순으로 들어가는 다음 주부터는 다시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인 22일부터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해 23일부터 중부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다.
평년(최저기온 : -5∼8도, 최고기온: 7∼15도)보다 낮은 기온을 기록하겠다.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23일부터 25일까지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강원영동에는 22∼23일 동풍 영향으로 비나 눈이 오겠다.
다른 곳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수량은 평년(1∼4㎜)보다 적겠지만 강원영동은 많겠다.
바다에서도 22∼24일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건강관리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