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 셰프 부부가 한바탕 스캔들--사랑으로 이를 극복

입력 2016-11-19 04:55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이번엔 결별설에 휩싸였다.

다름 아닌 결혼 후 함께 거주했던 강남 소재 아파트를 인근 부동산에 정리하는 움직임이 포착됐기 때문, 한바탕 스캔들이 돌았던 김새롬 이찬오 부부. 하지만 둘의 사랑은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해 8월 결혼에 골인하며 행복한 모습을 연거푸 드러냈다. 하지만 지난 5월 이찬오 셰프가 한 여성과 밀착 스킨십을 나눈 모습이 온라인상에 유포돼며 별거 생활 중이라는 소문까지 나돌았다. 결혼 후 항상 김새롬의 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결혼반지가 보이지 않자 소문은 퍼졌다.

그러자 김새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찬오 셰프 역시 “외도를 하지 않았다. 동영상에 등장한 건 여자 사람 친구다”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