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가 네오위즈게임즈의 대형 PC 온라인게임 '블레스'의 모바일 지식재산권(IP)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룽투코리아(060240)는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와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의 모바일 IP(지식재산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룽투코리아는 중국 모회사인 룽투게임과 함께 국내 및 중화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블레스'의 아트웍 리소스 및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또 네오위즈게임즈는 '블레스'의 모바일 게임 개발에 필요한 아트 리소스와 기술협력을 지원하고 향후 모바일 게임 성과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됩니다.
올 1월 출시된 '블레스'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 몰입감을 주는 스토리, 사실감 높은 그래픽 등으로 국내 이용자들에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PC 온라인 게임입니다.
출시 초기 PC 온라인 RPG(역할수행게임) 장르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을 했고, 2016 게임대상에서 우수상도 수상했습니다.
룽투코리아는 네오위즈게임즈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블레스' 모바일 게임 조기 출시를 이끌고, 지속적으로 국내외 유명 IP를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