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에 타운하우스 조성, 제주도 부동산 ‘주목’

입력 2016-11-18 13:58


예그린 타운하우스, 전원주택의 매력과 아파트의 편리함 동시에 누려

제주도 살아보기를 통해 제주도 이주를 고민 중인 이들이나, 도시를 EJ나 자연 속에서 살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제주도부동산 땅값이 치솟는 가운데, 제주에서의 합리적인 보금자리가 되어줄‘예그린 타운하우스’가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소길리, 장전리 등에 지어지고 있다. 분양 규모는 유수암리 25세대, 소길리 15세대, 장전리 6세대 등 총 46세대다.

■ 아파트보다 더 편리한 구조, 창마다 가득한 제주를 느낀다

예그린 타운하우스의 내부는 평면적으로 주방-거실-방 구성의 1층과 서재-연결거실-방 구성의 2층으로 나뉘어져 편리한 동선과 공간활용을 누릴 수 있다. 세대 내부는 일반 아파트보다 40cm 이상 층고가 높아 쾌적함을 더하며, 마치 갤러리에 온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방향과 상관없이 빛이 머무는 거실에서는 제주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광폭전망, 풍부한 채광을 만끽할 수 있다. 2층의 넓은 야외 테라스에서는 한라산과 제주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창과 문에는 특히 신경 써서 시스템 창호와 low-E 복층 반 강화유리, 단열 및 방음을 극대화시킨 프레임을 사용했다.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공공하수도 및 공공가스 시설로 주거공간의 쾌적성도 확보했다.

■ ‘올레길’ 모티브로 한 디자인&조경으로 제주도 집의 매력 UP

예그린 타운하우스 마당의 특징은 제주도 ‘올레길’을 모티브로 꾸며졌다는 것이다. ‘올레’는 제주 민가만이 갖는 특유의 공간으로, 다양한 경관의 변화를 통해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외부 시선을 차단해 독립성을 확보하는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 또한 마당 옆에는 텃밭을 둬 전원생활에 묘미를 더해준다.

더불어 제주석 외벽으로 감싼 간결한 외관과 제주의 울타리 돌담으로 만든 집담은 모던하면서도 소박한 인상을 풍긴다.

■ 뛰어난 교통환경, 편리한 생활환경까지

예그린 타운하우스는 제주 평화로와 중산간서로, 애조로를 인접하고 있어 제주 시내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차량으로 제주국제공항 15분,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중문관광단지 25분, 신제주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제주시 애월읍에는 하귀하나로마트와 농협, 스쿨버스가 있는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있어 제주 시내를 들어가지 않고서도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테니스,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유수암공원도 위치해 있으며, 인근 골프장도 7여 곳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