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남녀를 불문하고 탈모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탈모 연령 또한 4050세대에서 2030세대로 낮아져 남녀노소의 고민거리로 손꼽히고 있다. 탈모는 더 이상 중, 장년층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차고 건조한 외부환경에 노출될수록 탈모 걱정이 더 커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 같은 탈모 고민과 직결되는 비타민이 바로 '비오틴'이다.
비오틴은 모발이나 피부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하는 필수 영양소로서 실제 탈모 샴푸의 주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비오틴은 모발 영양에 도움을 주는 착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지만 결핍 시 우리 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즉 비오틴 결핍 시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건강 이상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비오틴 부족은 우리 몸 속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거울과도 같다.
우리 인체는 몸 속 기능이 저하될 때 다양한 방식으로 무언의 신호를 보내게 된다. 그 중에서도 몸의 건강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피부다. 피부는 체표 밖으로 드러난 장기라고 불리며 몸 내부에 문제가 생겼을 때 피부가려움증, 열감, 염증, 진물과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우리 몸의 영양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조직은 모발이다. 피검사로도 알 수 없는 각종 미네랄 수치나 중독 정도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머리카락이라는 것. 스트레스가 심해졌을 때 나타나는 대표 증상인 탈모 역시 우리 몸의 호르몬이나 영양, 건강상태가 나빠졌을 때 보내는 신호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답은 바로 충분한 '비오틴' 섭취에 있다. 비오틴은 독일어로 피부를 뜻하는 'Haut'에서 따와 비타민H라고도 불릴 만큼 피부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영양소다. 이 외에도 단백질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위한 필수물질로 세포성장과 우리 몸의 필수지방을 생성하는데 중심적 역할을 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메이준생활건강은 '메이준뉴트리 뷰티 시크릿 비오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구강으로 섭취된 비오틴은 장내에서만 흡수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고함량의 비오틴 섭취를 통해 영양적 손실을 줄여줄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현대인의 경우, 서구화 된 식습관이 비오틴의 흡수율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꾸준한 섭취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전했다.
메이준뉴트리 뷰티 시크릿 비오틴+는 하루 권장섭취량(30mcg)의 약 40배에 달하는 4,000%(1,200mcg)를 함유하고 있다. 건강한 원료로 승부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메이준생활건강의 비오틴+는 11월 18일 22시 45분, NS홈쇼핑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