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민낯 여신 등극 "겨울엔 군고구마"

입력 2016-11-18 08:17


배우 박환희가 청순한 일상 셀카를 선보였다.

박환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엔 군고구마죠. 오이사커피에 가면 반짝반짝 잘생긴 용철오빠가 고구마를 굽고 있슴다. #가로수길 #카페 #바 #524 #가로수길카페 #신사동카페 #군고구마 #고구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는 모자를 뒤로 눌러쓰고 고구마를 탐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이다.

특히 박환희의 잡티없는 맑은 피부와 앙증맞은 입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팬들은 "얼굴이 군고구마 만해", "누나 너무 예뻐요", "지금 해투에서 보고 있는데 완전 매력", "귀여운 표정", "사랑스럽다", "표정 너무 귀여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