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시청률이 또 한 번 상승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썰전'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터진 이후부터 시청률 상승을 거듭하고 있는 '썰전'이 그 영향을 지속시키며 시청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 철회 소식이 속보로 전해지며 녹화가 중단되는 모습까지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 6.8%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4.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