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경제 망치는 국가 vs 살리는 국가

입력 2016-11-18 10:08
[생방송 글로벌 증시]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대통령과 경제 망치는 국가 vs 살리는 국가

Q > 컨트롤타워 부재, 경제주체 혼란 가중

지금 세계는 종전의 관행과 이론으로는 쉽게 풀어갈 수 없는 뉴노멀 환경과 미래예측까지 어려워진 뉴 앱노멀 환경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는 신속한 의사결정 여부가 중요하지만 대부분 국가에서 컨트롤타워가 부재하면서 경제주체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한국의 경우에도 내년 경제에 대한 밑그림과 예산안이 아직까지 논의되지 않고 있다.

Q >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 국민지지도 4%

-국가기밀 누설, 제2 힐러리 사태 비유

-파나마 페이퍼스, 역외탈세 협의 겹쳐

-연일 탄핵시위, 내년 대선에는 못 나와

-프랑스 경제, 올해 2분기 -0.1%로 부진

Q >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너무 퍼줘

-장기집권만 겨냥한 전형적인 포퓰리즘

-전임 차베스, 마구 퍼주기 대통령 전형

-유가급락 → 재정파탄 → 경제위기 몰려

-베네수엘라 국민, 국경탈출과 탄핵시위

Q > 브라질, 모든 정치인이 부정부패 심해

-대부분 '페트로브라스' 석유사와 연관

-올해 8월말 호세프, 부정부패로 탄핵

-테메르 현 대통령, 부패 자유롭지 못해

-전현직 대통령 지지층 충돌 → 연일 시위

Q > 필리핀 올 5월 대선, 두테르테 후보 의외 당선

-초강경 마약사범 근절, 국민인기 절정

-높은 지지도 힘입어 갑질 위주의 정책

-비정상적 정책, '두테르테 효과' 신조어

-두테르테 효과 환멸, 지지도 하락 반전

Q > 트럼프 당선, 우크라이나 포로셴코 가장 곤란한 국면

-2년 우크라이나 전쟁, 올 9월 이후 재발

-포로셴코, 러시아 대응 힐러리 전폭 지원

-올 4월에는 역외탈세 협의로 '인기 급락'

-트럼프-푸틴 밀월, 신냉전 시대 완화 기대

Q > 비선조직에 의해 경제 망친 국가, 남아공

-주마 대통령, 국정운영 경험 전혀 없어

-비선조직 인도의 굽타그룹의 훈수만 들어

-남아공 경제, 국부유출로 '속 빈 강정' 경제

-매국노로 몰린 주마 대통령, 탄핵위기 몰려

Q > 트럼프 당선자, 연봉 1달러 받겠다고 선언

-메르켈, 마트 보는 등 가정 역할 충실

-오바마, 가족애(愛) 최우선 후반 인기상승

-우루과이 호세카, 총 재산 '3억 원' 농부

-요하네슨 아이슬란드, 연봉 인상분 반납







김현경

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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