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소이현,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벌써 보고 싶어요"

입력 2016-11-17 21:34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과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개월. 1년 가까이 가족처럼, 가족보다 더 가까웠던 '여자의 비밀' 식구들. 좋은 선배님, 후배님들 만나 더없이 행복하게 보낸 시간. 감사합니다. 벌써 보고 싶어요. 마지막 촬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 중인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지막 촬영이라는 사실이 아쉬움을 자아낸다.

한편 명세빈, 김승수, 왕빛나, 박정철이 출연하는 KBS2 '다시, 첫사랑'은 '여자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