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부분의 고기와 관련된 외식업체에서는 설거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불판세척기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불판세척기는 불린 후에 세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소요가 길고 세척 브러쉬가 터치되지 않는 곳이 있어 완전히 세척하는 것도 힘들었다.
최근 주)크린(대표 차귀운)에서 공급하고 있는 슈퍼매직크린 불판세척기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 있어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상향, 하향 네개의 브러쉬를 이용해 강력한 세척이 가능해 불판을 불리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으며 하향 브러쉬가 역방향으로 회전하도록 하여 불판의 모든 틈새를 세척할 수 있게 됐다.
이중코팅 징크특수도장으로 처리한 것도 특징이다. 기존의 세척기는 물, 또는 악성 세제에 닿아서 겉표면이 부식이 심했다. 조선소에서 배 밑 부분을 사용하는 도장으로 이용되는 이중코팅 징크특수도장은 자연물이나 짠물에서도 부식이 되지 않아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주)크린은 슈퍼매직크린 불판세척기는 지난 2014년 특허출원을 완료하였으며 지금도 더 나은 불판세척기 개발을 위해 연구에 매진 중이다.
차귀운 대표는 “많은 음식점 사장님들이 위생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남김없이 깨끗하게 세척하는 불판 세척기 개발을 위해 오랫동안 힘써왔다.”면서 “25년간 불판세척기에 매진해 온 자부심으로 앞으로 더욱 고품질의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사후관리에 있어서도 남다른 경쟁력을 자부하는 차 대표는 A/S기간을 업계 최초로 2년 동안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해당 상품은 다양한 국내 고기 프랜차이즈업체와 독점계약을 통해 전국 업체로 공급되고 있으며 일본, 중국, 미국 등으로도 수출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