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김치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100여명의 샤롯데봉사단은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30가구에 직접 배달했습니다.
봉사활동에서 전달된 연탄은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매칭해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로 조성된 '사랑나눔 기금'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롯데건설은 오는 18일에도 부산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을 찾아 연탄 2만 장을 기부하고 25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