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응시자 화제.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도전한 '최고령 & 최연소 응시생'이 화제다.
올해 수능 최고령 응시생은 77세 여성(서울 기준)이다.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수능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에서는 76세 여성이 최고령에 뽑혔다.
전국 최연소는 14세(02년생)로 3년 연속 최연소에 뽑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에는 69세와 13세가 각각 최고령, 최연소 응시자였다.
한편, 수능일 은행 영업 시간은 오전 열 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