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포레이, 겨울 신메뉴로 세 가지 소스의 석화 출시

입력 2016-11-16 12:22


제철 식재료를 산지에서 구입해 일본 가이세키 코스요리를 선보이는 '갓포레이'가 겨울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겨울 신메뉴의 주재료는 석화다. 11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인 석화는 당뇨, 빈혈예방, 콜레스트롤수치 개선, 성인병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갓포레이 박준형 셰프는 "세 가지 소스를 활용한 모둠 석화 메뉴를 겨울 신메뉴로 출시하게 됐다"면서 "새콤한 폰즈젤리를 곁들인 석화, 달콤한 유자소스와 이꾸라를 곁들인 석화, 매콤한 피쉬소스를 곁들인 석화 등 세 가지 버전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갓포레이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