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덕산동 96-15번지 일대, 지하 1층~지상 20층 규모
차별화된 설계의 원스톱 진료서비스, 메디컬 복합테마상가로 조성
최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3분기 전국 상가 분양가는 3.3㎡당 평균 2558만원(이하 1층 기준)으로 지난 분기(2101만원)보다 21.7% 상승했다. 2015년 1분기 이후 연속 하락하던 상가 분양가는 6분기 만에 상승 반전했다. 특히 테마형상가가 3.3㎡당 5,205만원으로 가장 높아진 것이 눈에 띈다. 전문가들은 전체적인 상가 공급량이 지난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최근 반월당역 13번 출구 바로 앞에 메디컬 복합 테마상가 '반월당 센트럴타워'가 분양 중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반월당은 대구 핵심상권의 최중심지이자 50만 유동인구 밀집지역이다. 반월당역은 지하철 1, 2호선이 만나는 대구 최대의 환승역이자 23곳의 출구가 있어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는 어마어마하다.
'반월당 센트럴타워'는 메디컬 복합 테마상가로 병-의원 및 종합검진센터, 비만클리닉, 한의원 등 각종 의료시설이 한 건물 안에 들어온다. 한 곳에서 진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약국, 병원, 편의점, 카페 등 다양한 근린생활시설들도 함께 누릴 수 있어 원스톱 의료서비스가 가능하다.
차별화된 설계와 도심 조망권, 편리한 동선과 탁월한 접근성은 물론 의료서비스에 최적화된 공간구성으로 투자수요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반월당 센트럴타워'는 전문성과 성공 노하우를 갖춘 시행사 GT투자개발(주)와 건설사(주)홍성건설이 나서 성공분양을 책임질 계획이다. 또한 KB부동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더 안전한 투자환경을 내세우고 있다.
'반월당 센트럴타워' 분양홍보관은 중구 달구벌대로 2118(봉산동 5-1) 에스에이치타워 빌딩 1층(반월당역 7, 8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대구 최고의 메디컬 상가 준공을 목표로 사업공정이 순탄하게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