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사법고시 1차 합격 사실을 고백했다.
심형탁은 16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의 '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 녹화에서 2005년 사법고시 1차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 있었던 사실을 고백하며 "2차가 기대되더라구요"라고 밝혔다.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식샤를 합시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을 통해 변호사 역할을 소화한 그는 지난해 열린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제작발표회에서 "변호사를 맡았었는데 법정에 서 본 적은 없다"고 털어놨다.
최고 로펌의 대표 봉민규 역에 대해 "하루에 회사에 있는 시간이 3분이다. 출근해서 3분 있다가 퇴근하는 캐릭터다. 이 드라마에서도 법정에 서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열심히 사랑만 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