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높이는 방법, '비정상회담' 수능 꿀팁은?

입력 2016-11-16 08:26
수정 2016-11-16 09:20


집중력 높이는 방법과 함께 공부 잘하는 방법도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수능을 앞두고 집중력 높이는 방법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공부를 하고 나서 엄마 아빠 혹은 친구에게 설명한다. 그러면 잘 기억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공부의 신' 강성태는 수능 예비소집일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조언했다.

그는 "공자님이 이런 말을 했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도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그런데 아무리 즐기는 사람이라도 방금 본 놈을 이길 수 없다"면서 "부족한 단원이나 개념 하나를 정하고 해당 부분 5년치 기출문제를 다시 풀라"고 공부 잘하는 팁을 전수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