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예방법…'인체 방패' 만들어야

입력 2016-11-15 18:27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이 화제인 가운데 인체 강화에 좋은 식품도 관심을 모은다.

첫 번째는 요거트다. 배양균이 살아있는 요거트는 건강한 박테리아로 각종 병을 유발하는 세균에 대항, 장을 튼튼하게 한다.

두 번째는 마늘이다. 마늘에는 콜레스테롤 형성을 막아주는 알리신이란 물질이 있다. 이 물질은 항바이러스, 항생 물질을 포함해 인체 강화에 도움을 준다.

세 번째는 고구마다. 우리 몸에서 처음으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마주하는 부분은 바로 피부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비타민 A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타민 A는 고구마와 같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 보충할 수 있다.

힌편,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은 '주방 청결'에 신경써야 한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