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22번째 슈퍼콘서트 '콜드플레이' 개최

입력 2016-11-15 17:02


현대카드는 오는 2017년 4월 15일(토)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에 10주년을 맞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폴 매카트니'와 '스티비 원더'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엄선해 공연을 해왔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는 2016년부터 진행 중인 'A Head Full of Dreams'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콜드플레이'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록 밴드로, 섬세한 감성으로 빚어낸 수려한 멜로디와 멤버 각자의 개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사운드로 대중과 평단의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의 티켓은 스탠딩 G1, G2가 154,000원, 스탠딩 G3, G4가 132,000원입니다.

지정석은 P석과 R석, S석이 각각 143,000원과 132,000원, 110,000원이며, A석과 B석, C석은 각각 99,000원, 77,000원, 44,0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한편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1인 4매 한정) 혜택이 제공되며 M포인트 결제 혜택도 가능합니다.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11월 23일(수)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11월 24일(목)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