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변호사 선임, 유영하 변호사 누구?

입력 2016-11-15 10:26
수정 2016-11-15 11:19


사법연수원 24기 검찰 출신 유영하 변호사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선임됐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실세' 최순실 씨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유영하를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유 변호사는 박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을 맡아 검찰 특별수사본부와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 날짜와 장소, 방식 등을 협의하게 된다.

연세대 행정학과 출신의 유영하 변호사는 창원지검, 인천지검,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를 거쳐 2010년 당시 한나라당 최고위원이었던 박 대통령의 법률특보를 지낸 경력이 있다.

2014년부터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 4·13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려 했지만, 공천이 무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