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가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에서 기간 동안 매출 4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중국 광군제 기간 동안 보령메디앙스의 유아용품브랜드인 '비앤비'는 전체 판매순위에서 전년보다 3계단 상승한 판매순위 13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비앤비의 중국 내 주력 제품군인 세제와 섬유유연제, 세탁비누는 세제 카테고리 판매순위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중국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중국내 유통망 확대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