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각막이란, 백종원 '계란말이' 팁은?

입력 2016-11-15 01:50
난각막이란 에그의 속 표면을 뜻한다. (사진=MBC 마리텔 캡처)
난각막이란 용어가 화제인 가운데 계란말이 레시피도 눈길을 끈다.

'요리 연구가' 백종원은 과거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계란말이 레시피를 선보였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백종원은 설탕과 소금을 넣은 뒤 물을 꼭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의 양은 계란의 3분의 1이 적당하다. 이후 거품이 날 정도로 세게 풀어주면 된다.

백종원은 계란 노른자를 저으면서 "첫판 익힐 때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냥 저어라. 첫판은 모양 안 나와도 전혀 문제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젓가락으로 안 되면 뒤지개를 꺼내 때 밀듯이 밀어줘라. 숙달되면 두 개의 뒤지개를 사용해라"라고 팁을 공개했다.

한편, 난각막이란 에그(egg)의 속 표면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