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먹는 기미 치료제 '트란시노2' 출시

입력 2016-11-14 10:23
보령제약이 복용 편의성을 높인 먹는 기미치료제 '트란시노2'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2007년 일본 다이이찌산쿄 헬스케어에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먹는 기미치료제로, 4상 임상 시험까지 완료한 효과가 검증된 제품입니다.

새롭게 출시된 트란시노2는 기존 3회 복용에서 아침·저녁 2회 복용으로 복용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효능이 검증되고 복용편의성까지 높인 트란시노2 발매를 통해 여성의 적 기미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