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 40여명에게 응원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응원선물 상자에는 행운의 네잎클로버와 응원메시지가 담긴 행운카드, 건강엿과 초콜릿, 문화상품권 등이 담겼습니다.
또,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길 한마음으로 응원하다'는 녹십자 임직원 일동이 전하는 응원메시지를 적어 수능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이번 응원선물을 전달받은 최성운 녹십자 차장은 "회사 밖의 임직원 가정 일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는 회사의 정성에 감동 받았다"며 "이러한 배려가 임직원과 가정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