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진영, "원래 둘 다 관심 많아 뭐든 도전…데뷔 전 단역으로 활동"

입력 2016-11-13 21:43


'복면가왕'에서 B1A4 진영이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진영은 '겁쟁이 사자' 가면을 쓰고 등장해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부르며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진영은 B1A4 멤버로 활동하고 있지만 얼마 전 종영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윤성 역으로 열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원래 연기와 노래 둘 다 관심이 많았다.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 각종 광고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언젠가는 될 수 있다고 다짐하며 어디든 도전했다"라며 그의 가수와 연기 활동에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