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선교활동 가서 성접대 알선한 '두 얼굴의 목사님'

입력 2016-11-13 00:00


'그것이 알고싶다'가 캄보디아에 있는 박 목사의 실체를 추적한다.

12일 밤 11시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선교 활동을 빌미로 캄보디아에서 추악한 악마로 변한 박 목사의 이야기를 집중조명한다.

박 목사는 캄보디아 선교활동에 후원금을 제공하는 사람들이 캄보디아를 방문할 때마다 자신이 돌보던 소녀들의 성접대를 알선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 목사의 성접대 알선이 의심되는 정황과 목격 증언들이 소개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