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방송을 제압했다.
지난 11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어촌편3' 5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10.8%, 순간 최고 시청률 13.2%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삼시세끼-어촌편3'는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 역시 평균 6.2%, 순간최고 7.5%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5주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이하 닐슨코리아 유로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손발이 척척 맞는 득량도 3형제의 모습이 그려지며 풍성한 재미를 전했다.
특히, 갯벌에서 돌아온 에릭이 방에 들어와 몽이을 쓰다듬으며 예뻐하는 장면은 시청률이 13.2%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 장면에 등극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