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백보람, 대본 인증샷 공개…드디어 첫 등장

입력 2016-11-12 10:35


백보람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백보람이 소속사 위드메이를 통해 JTBC 금토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보람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대본을 들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백보람은 “오늘 드디어 제가 등장 하는 날입니다. 연달아 좋은 작품을 하게되서 영광입니다”라며 "중간 등장이지만 많은 관심부탁드리고, 끝날때까지 관심있게 지켜봐 주세요"라고 전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극 중 백보람은 김희원과 사랑에 빠지는 역할로 애교스러운 모습들로 남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백보람은 드라마 중간 등장으로 짧은 출연이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어떤 역할이든 잘 소화해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