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나라, 정글의 해피바이러스 등극

입력 2016-11-12 10:33


헬로비너스 나라가 SBS ‘정글의 법칙’ 사상 여자 최초로 10m 프리다이빙에 성공해 화제다.

지난 11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가수특집’편에서 나라는 ‘정글의 법칙’ 여자 연예인 최초로 10m 프리다이빙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라는 푸른 바닷속에서 자유자재로 다니며 대왕조개를 잡는 등 강인한 담력을 뽐내, 지난주 방송 정글 장사꾼에 이어 인어공주로 맹활약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2명씩 운명공동체가 되어 살아남는 유닛 미션이 주어져 나라가 황치열과 함께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사제지간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9살 나이 차임에도 불구하고 황치열이 아재 개그를 할 때마다 나라가 폭풍 리액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유쾌하게 만드는 해피바이러스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라는 지난 주에 이어 방송 중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나라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높은 관심도를 또 한번 입증케 했다.

한편, 올해의 CF 대세퀸으로 주목 받고 있는 헬로비너스 나라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가수특집’편에서 남다른 정글 생존기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