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수지 파크 푸르지오' 1순위 마감

입력 2016-11-11 16:57


대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선보인 '수지 파크 푸르지오'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8.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59㎡A의 경우 155가구 모집에 4,794건이 몰려 30.8대 1의 최고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강남 접근이 용이하고 편의시설이 가까워 실수요층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