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 '플라잉 라바(Flying Larva)', ‘빼빼로데이' 기념 글로벌 업데이트 및 이벤트 실시

입력 2016-11-11 12:41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클라프(대표 최용석)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 '플라잉 라바(Flying Larva)?'에서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글로벌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플레로게임즈는 '플라잉 라바'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귀여운 신규 캐릭터를 추가한다. 느림보 달팽이지만 엄청난 파워를 지니고 있는 ‘레인보우’를 포함해 특정 시간 마다 모든 장애물을 파괴하는 라바의 장난감 ‘해적 선장’, 총 3번 부활하는 레드의 여자친구 ‘메이플라이’ 등 모두 6종이다.

또한, 기존의 플레이 모드를 전면 개편하여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적용한 스토리 모드, 일주일마다 랭킹전이 벌어지는 무한 랭킹 모드, 하드코어 유저를 위한 태풍/폭탄 벌레 모드를 선보이며, 보다 재미있고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빼빼로데이를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빼빼로데이 이벤트’를 오는 11월 15까지 펼친다. 접속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작위로 등장하는 빼빼로 아이템을 없애고 초콜릿을 모으면 랭킹별로 푸짐한 도넛 및 코인을 증정한다.

지난 8월 23일 134개국 글로벌 출시 후, 순항 중인 '플라잉 라바'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애니메이션 ‘라바’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슈퍼 캐주얼 모바일 게임으로 라바 주인공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한편, '플라잉 라바'는 2차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되어 일 평균 신규 가입자가 20배까지 상승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구글 피처드는 구글 플레이에 등록된 앱 가운데 이용자 평점(4.0 이상)과 구글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기반으로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