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조망권 갖춘 프리미엄 임대아파트, '삼척마달 세영리첼'

입력 2016-11-11 11:00
수정 2016-11-11 14:47


이사 걱정, 높은 분양가 걱정 없는 고품격 임대 아파트로 입주 관심

멈추지 않는 전세가격 고공행진에 내집마련을 서두르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과거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한 투자가 부동산시장을 움직였다면 최근에는 주거목적의 구매가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보다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환경, 주거편의성을 높이는 혁신설계가 적용된 아파트 단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내집마련에 대한 수요가 이처럼 높은 가운데, 11월 중 강원도 삼척시 마달동 산 34-4 일원에 선보일 예정인 삼척마달 세영리첼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척마달 세영리첼은 지하 3층~지상 28층, 5개동 총 418세대 규모로 62㎡/72㎡/84㎡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3.5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환기와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갈야산과 동해바다를 동시에 누리는 더블 조망권으로 탁월한 입지 경쟁력을 지녔다.

삼척마달 세영리첼이 위치한 마달동, 교동, 성내동 일대는 주거 밀집지역으로서 삼척내에서도 주거선호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단지 위주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분양가와 최고 수준의 전세가비율을 유지할 정도로 삼척 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교통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2017년 하반기 준공예정인 '시청-마달길 도시계획도로'의 최대 수혜 아파트로 꼽힌다. 도로 시작점에 단지가 위치해 삼척초등학교로의 통학로가 개선되고 빠른 동해대로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지난 9월 삼척~동해 간을 잇는 동해고속도로 개통으로 상습체증 구간인 국도 7호선 삼척~동해 구간 교통량을 분산해 이지역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삼척IC와도 인접, 고속도로와 편리하게 연결이 가능해 교통 접근성이 좋다. 또한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삼척역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광역 교통망도 좋다.

여기에 포스파워(2021년예정), 국방과학연구소(2019년예정), 동해항3단계개발사업등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여 앞으로 인구유입으로 인한 임대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척초등학교, 삼척여자중학교, 삼척고등학교,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등과 같은 우수한 학군은 물론 삼척시청, 홈플러스, 중앙시장, 대학로, 삼척의료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 고루 갖췄다.

단지 내에는 넓은 녹지공간을 활용한 테마 산책로를 조성해 쾌적성과 개방성을 높였으며, 입주민의 여가활동이 가능한 공원 같은 아파트 조경을 선보인다. 필로티 설계를 통해 저층 가구의 높은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공동 출입구를 통해 지하주차장이 바로 연결돼 실생활의 편의성을 더했다.

삼척마달 세영리첼은 2017년 12월 입주예정으로 최소 4년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며 연 5%이하 임대료 상승 제한으로 높은 분양가 걱정 없이 주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각종 세금 면제 및 취득세, 재산세 면제, 연말 세액공제 혜택 등을 제공하며 청약통장, 주택소유와 무관하게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한편, 11월 중 오픈예정인 삼척마달 세영리첼의 모델하우스는 남양동 18-6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