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은행주, 美 트럼프 정책 기대감 속 '동반 강세'

입력 2016-11-11 10:35
은행주가 트럼프 당선으로 인한 전세계 은행업종 호전 기대감에 강세입니다.

오늘(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는 어제보다 3.18% 오른 4만 5,400원에 거래됐습니다.

KB금융은 2.26%, 우리은행 2.4%, 하나금융지주 1.3%, 기업은행 2.25% 등 나머지 은행주도 동반 상승에 나섰습니다.

앞서 간밤 뉴욕증시에서 대형 은행주들은 미국 공화당은 트럼프 당선 이후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금융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