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음식물 소멸처리기 전문기업 ㈜멈스가 회사명을 '㈜멈스전자'에서 '㈜멈스'로 변경했습니다.
㈜멈스는 오늘 투자사와 증권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세영 ㈜멈스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회사의 핵심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신제품 출시와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주력분야인 친환경 음식물 소멸처리기를 비롯해 바이오 과학,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골프관련 기기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친환경 음식물 소멸처리기의 경우, 기존의 가정용 싱크대일체형을 업그레이드시킨 '멈스S', 가정용 스탠드형 '멈스F', 상업용 '멈스R', '멈스C'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세영 ㈜멈스 대표이사는 "멈스는 지난 2013년 창립한 이래 눈부신 성장을 이뤄왔다"며, "사명변경 및 사업다각화를 계기로 사회적 가치 기여에 힘쓰는 착한기업 멈스의 행보를 주목해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