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한류 문화교류에 앞장

입력 2016-11-10 13:55


박환희가 ‘태양의 후예 갈라 디너 in seoul’에 초청 받았다.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10일 “배우 박환희가 한국 관광 공사에서 주최한 ‘태양의 후예 갈라 디너 in seoul’ 행사에 게스트로 초대받아 한류 문화를 알린다”고 전했다.

k-drama 한류 관광객 갈라 디너쇼는 한류 교류를 위해 마려된 것으로 박환희는 ‘태양에 후예’에 함께 출연했던 김민석과 한류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박환희는 “이렇게 한류 문화 교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에 초청되어 너무 영광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한류를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환희는 최근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소개하며 한류문화를 알리는 등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해피투게더까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활동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박환희가 출연하는 ‘질투의 화신’는 10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