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기안전대상 열려...44명 포상

입력 2016-11-10 10:28
2016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가 오늘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상문 LG디스플레이 전무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모두 44명이 정부 포상과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안전은 모든 것의 시작이자 기본”이라며 “지난 시절 우리 국민이 일구어온 경제신화를 넘어, 대한민국을 세계일류 전기안전 선도국가로 만들어나가는 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