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창녕읍 첫 391세대 대단지 '코아루더파크' 분양

입력 2016-11-09 19:01
한국토지신탁은 경남 창녕군 창녕읍에 들어서는 지상 최고 20층 규모의 391세대 대단지 아파트 '창녕 코아루더파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창녕 지역에서 최대 높이,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 것으로 창녕읍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전국단위 브랜드 아파트다.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지역 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의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는 전국에 15만 가구 이상을 분양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창녕 코아루더파크는 창녕군이 산업단지 개발과 인구증가 정책으로 인해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고, 생활과 교육, 교통, 자연특권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설 입지 배후에는 화왕산군립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 IC와 5번·20번 국도, 창녕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는 교통 인프라도 주목해볼 만하다.

또 창녕읍사무소, 우체국, 창녕서울병원, 농협은행, 지방법원, 마트 등 관공서와 생활편의시설들이 다양하게 위치해 있고, 단지 바로 인근에는 창녕초등학교, 창녕중학교, 창녕제일고등학교 등 학군이 형성돼 있어 학부모 수요층에게 또 다른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창녕 코아루더파크의 경우 창녕읍에서 보기 힘들었던 첫 전국단위 브랜드 아파트로 최고높이, 최대단지, 최선의 입지에 걸 맞는 완벽한 주거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주거문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