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 협착증…'S자' 중요한 이유

입력 2016-11-09 14:41
수정 2016-11-09 15:12


척추관 협착증 예방법이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한 TV조선 ‘광화문의 아침’에서는 척추관 협착증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신승덕 정형외과 전문의는 '윌리엄 스트레칭’을 추천했다.

윌리엄 스트레칭 동작은 간단하다. 반듯하게 누운 뒤 다리를 올려 무릎을 잡는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평상시 S자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뒤에 베개 하나를 놓고 옆에서 S자가 되도록 한다. 걷거나 앉아 있을 때도 S자가 되도록 한다.

(사진=TV조선 광화문의 아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