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스타가 라디오 DJ로 변신했다.
8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감성 래퍼로 사랑받는 크루셜스타가 라디오 DJ로 깜짝 변신해 청취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라디오 DJ가 된 소감부터 미니앨범 ‘Fall 2’의 신곡 소개, 노래방 애창곡까지 선보이며 성공적인 DJ 신고식을 마쳤다”고 전했다.
크루셜스타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새 미니 앨범 ‘Fall 2’의 수록곡들의 특징과 만들게 된 배경을 전했다. “여행을 다니거나, 여유를 즐길 때 노래 영감을 자주 얻곤 한다”고 전한 크루셜스타는 이외에도 팬들의 앨범 리뷰까지 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나갔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가을엔’의 제목에 걸맞은 청취자의 사연을 직접 읽고 답변을 해주는가 하면, 곧 개최하는 단독콘서트에서 보여줄 ‘노래방 애창곡’을 맛보기로 선보이는 등 라디오 DJ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
크루셜스타의 라디오를 접한 청취자들은 “추위도 물러가는 감미로운 목소리! 마음이 따뜻해지는 DJ 크루셜스타!”, “계속 무한반복해서 듣는 중입니다! 너무 좋아요!”, “DJ 계속 해주시면 안될까요? 애청자 예약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크루셜스타는 오는 12일 KT&G 상상마당 Live Hall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16 CRUCIAL STAR CONCERT’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