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이 출시한 액티브 메자닌 2호 펀드가 조기 마감된 가운데, 향후 플랫폼파트너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플랫폼파트너스는 “최근 한국형 헤지펀드의 성적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플랫폼파트너스의 ‘액티브 메자닌 펀드 2호’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고, 이어 3호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캐피탈(여신전문금융회사) 출신 메자닌 매니저를 영입해, 메자닌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인재 영입 가속의 의지를 내비췄습니다.
한편, 플랫폼파트너스는 올해 7월, 사모펀드 전문 자산운용사로 전환한 신설 운용사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플랫폼파트너스는 IPO 공모주 펀드 및 액티브 메자닌 펀드 2~5호 연속 출시로 내년 초 AUM(운용 자산) 1000억 원 돌파를 예상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1조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