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NH투자증권 "자본 확충 다각도 검토"

입력 2016-11-08 13:45
NH투자증권이 오늘(8일)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과 관련해 "자기자본 확충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해명 공시했습니다.

앞서 NH투자증권은 NH농협금융지주 차원의 유상증자 등 단계적 자본확충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증권사들 가운데 미래에셋과 미래에셋대우가 합병 이후 자기자본 7조 원의 대형사로 출범할 예정이며, NH투자증권은 자기자본 4조 5천억 원으로 국내 2위 증권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