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렌트하우스 '리마크빌', 고퀄리티 임대 문화 바꾼다

입력 2016-11-08 10:02
- '리마크빌'의 새 얼굴 배우 하석진 발탁, 인지도 'UP'

- 차별화된 서비스로 동대문, 영등포에 이어 부산 대연까지



국내 임대차 시장에 프리미엄 렌트하우스로 '리마크빌'이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전문적인 임대관리 브랜드로 시장에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홍보모델로 배우 하석진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고 있다. 브랜드를 시장에 각인시키고 앞으로 전개되는 '리마크빌' 임대 주택 사업에 날개를 달기 위해서다.

현재 '리마크빌'은 1호 사업지인 동대문과 최근 입주를 시작한 영등포에서 활발히 임대 입주자를 모집 중에 있다. 또 연내에는 부산 대연과 서울 관악에서도 입주자 모집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프리미엄 임대전문 브랜드의 등장은 이미 예고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젊은 층의 주거 트랜드를 반영한 임대주택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이 곳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투명한 계약 및 관리, 커뮤니티 시설 특화 등 싱글라이프를 즐기기 위한 최적의 주거지로 손꼽을 수 있다.

먼저 '리마크빌'이 관심을 끄는 데에는 어디를 가든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서비스와 체계적인 관리를 들 수 있다. 호텔을 방불케하는 라운지와 컨시어지 데스크가 있고 이곳에서는 가전.가구렌탈대행, 룸클리닝대행, 세탁대행 등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신청, 이용할 수 있다. 팩스, 복사 등 OA 서비스도 단지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

또 KT그룹의 강점인 정보통신기술이 실내외에 선보인다는 점도 젊은 입주자들의 니즈를 충족했다고 볼 수 있다. 내부에는 기가(GiGA) 인터넷과 Wifi, IPTV(인터넷 TV) 서비스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고 차 위치찾기, 피트니스 건강 체크 솔루션, 스마트택배/우편함, 태양열/LED 이용 전기료 절감 등도 가능하다.

아파트 못지 않은 방범시설로 안전에 취약하다는 오피스텔의 편견도 깼다. 단지 안팎, 지하주차장 등 CCTV가 곳곳에 있고 kt 기가홈매니저 시스템이 들어간 세대에서는 집 안에 있는 생활 기기를 밖에서도 편리하게 확인하고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디지털 도어락, 창문열림원격감지, 무선비상벨도 있는 곳도 있다.

투명한 계약도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현금으로 납부하던 월세도 BC우리카드에서 출시한 '리마크 제휴카드'를 사용해 임대료와 관리비를 자동이체 할 수 있고 공유의 경제로 대변되는 카세어링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업지 마다 고객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동대문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복날 음료, 과일 제공을 하더니 10월 초에는 2016 KT멤버십 VOYAGE to Jarasum 티켓 이벤트도 진행했다.

즉 단순히 잠만 자고 나오는 임대주택 개념에서 싱글라이프의 임대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격이다.

한편 입주자를 모집중인 동대문과 영등포 사업지의 임대료는 다양한 세대 타입 및 층과 향, 면적에 따라 달라 리마크빌 콜센터와 홈페이지, 인근 부동산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리마크빌 동대문'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구 다산로 258에, '리마크빌 영등포'의 입주상담센터는 사업지인 영등포구 영중로 119(영등포동 8가 35-1), 지하1층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