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10월 5일부터 진행해온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이 성료했습니다.
현대차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살기 좋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달리면서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입니다.
한 달 동안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3만 6천여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해 목표 거리인 57만3천km를 초과해 약 61만4천km를 달성했으며, 이는 지구 15바퀴를 넘게 달린 수치입니다.
캠페인 성료에 따라 현대차는 사전에 약속한 수도권 매립지 친환경 숲 조성과 환경미화원 공기청정 마스크 지원, 어린이집 마이크로 윈도우 필터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